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Dark Side of the Moon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||<-2> '''{{{#ca2826 The}}} {{{#da841f Dark}}} {{{#ded00b Side}}} {{{#0a9449 of}}} {{{#0b74ad the}}} {{{#683580 Moon}}}의 평점''' || || AllMusic || ★★★★★ || || [[빌보드|Billboard]] || ★★★★★ || || Christgau's Record Guide || B || || Encyclopedia of Popular Music || ★★★★★ || || MusicHound Rock || ★★★★★ || || [[NME]] || ★★★★☆ || || Q || ★★★★☆ || || [[롤링 스톤|The Rolling Stone Album Guide]] || ★★★★★ || || Sputnikmusic || ★★★★★ || || Uncut || ★★★★☆ || ||<-2> '''{{{#ca2826 The}}} {{{#da841f Dark}}} {{{#ded00b Side}}} {{{#0a9449 of}}} {{{#0b74ad the}}} {{{#683580 Moon}}}의 명반 리스트 순위''' || || [[롤링 스톤]] || 55위 || || [[NME]] || 132위 || || [[어클레임드 뮤직]] || 21위 || || VH1 || 51위 || || [[Rate Your Music]] || 8위 || [clearfix] 좋은 멜로디와 화음을 중점으로 삼아 명곡들을 위주로 앨범을 만들었던 기존의 앨범과 달리 이 앨범은 그렇게 유명한 명곡들은 없지만, 대신 앨범 자체가 더 유명한 특이한 경우이다. [[비틀즈]]의 [[Sgt. Pepper's Lonely Hearts Club Band]] 역시 명곡 위주가 아닌, 하나의 통일성을 목표로 삼아 제작했지만, [[A Day in the Life]]와 같은 분명한 "명곡"은 존재했던 반면 이 음반은 대부분의 곡들의 인지도는 [[핑크 플로이드]]의 광팬이 아닌 이상 매우 낮은데 반면 앨범 자체의 인지도는 핑크 플로이드라는 밴드 그 자체보다도 더 높다. 이는 기존의 앨범들이 전형적인 명곡을 위주로 좋은 명반을 만들었던 반면, 이 앨범은 곡 대다수를 하나의 주제로 엮어 앨범 자체를 하나의 음악처럼 만든 경우이기 때문이다. 이 곡의 모든 곡들은 메들리 형태로 이어져 있으며, 따라서 수록곡 전체를 한번에 들어야 완벽한 감상이 가능하다. 또한 심지어는 마지막 트랙 [[Eclipse(핑크 플로이드)|Eclipse]]의 아웃트로와 첫 트랙 [[Speak to Me]]의 인트로는 같은 심장 박동 소리기 때문에 무한히 순환하는 구조다.[* 이와 같은 구조로 만들어진 음반으로는 핑크 플로이드의 [[The Wall]]과 [[드림 시어터]]의 [[Octavarium]]이 있다.] 정 끊어야 한다면 LP 한면이 끝나는 The Great Gig in the Sky - Money 간의 공백구간에서만 끊을 수 있다. 전반적으로 무겁고 사회 비판적인 색체가 강한 전위적인 느낌이 강하다. '''앨범 그 자체가 하나의 명곡이자 예술 작품'''처럼 여겨지기 때문에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, 또 음악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. 이 앨범을 기점으로 "노래" 위주의 감상만큼이나 "앨범" 위주의 감상이 [[록 음악]]의 세계에서 부상하였다. 예컨데 말하자면 대중 음악에 있어서 나무만큼이나 숲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것이다. 음향적 면에서도 '당시 영국 레코딩 기술의 절정' 이라고 평할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한 믹싱을 16트랙 레코더를 사용해 보여줬다. 찬찬히 뜯어보면 전반적으로 어둡고 음침한 음반의 분위기에 맞게 곡 역시 잘 짜여졌는데, 다채로운 악기와 사운드의 사용이 돋보인다. 현금 인출기 소리와 심장 박동 소리를 비롯한 각종 다양한 악기와 사운드의 사용은 전위적이면서도 매우 신선한 시도였고, 후대의 음악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줬다. 얼핏 들으면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지나치게 어려운 앨범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[* 그래도 이 앨범은 동 밴드의 [[Ummagumma]]와 같은 이전 앨범들에 비하면 아주 대중적인 축에 드는 앨범이다.], 앨범 전체를 들을때 이 앨범의 진가가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. 대중적인 성공은 이 앨범이 당대 사회에 가져왔던 충격을 매우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. 이 앨범은 1970년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었고 [[마이클 잭슨]]의 [[Thriller]]가 기록을 깨기까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었다. 대중적인 디스코, 하드 록 음악과 전위적이며 다소 이해가 힘들 수 있는 이 앨범이 거의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점은 매우 놀라운 점이다. 단순한 대중적인 성공 뿐만 아니라 후대에 들어서 이 앨범의 진가가 계속 발굴되면서 더더욱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. 가령 Toptens라는 투표 사이트에서 진행한 역대 최고의 앨범 투표에서 The Dark Side of the Moon이 1위를 차지했다.[[https://www.thetoptens.com/albums/|#]] 2위인 [[비틀즈]]의 [[Sgt. Pepper's Lonely Hearts Club Band]]와, 3위인 [[비틀즈]]의 [[Abbey Road]]를 합친 표보다도 더 많은 표를 받았는데, 그만큼 대중음악 팬들에게 있어서 이 음반이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. Rate Your Music 전체 앨범 차트에서는 전체 7위를 차지하고 있다. 평론가들의 평 역시 높아, [[롤링 스톤]]은 이 앨범을 역대 명반 55위에 랭크시켰다. 비록 2012년 43위였던것에 비해 [[록 음악]]의 쇠퇴에 따라 약간 평가가 너프되긴 했지만 [[비틀즈]]와 [[롤링 스톤스]], [[레드 제플린]]의 평가 또한 매우 낮아진 것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순위임은 부정할 수 없다. 대부분의 명반 리스트에서는 이 앨범을 100위권 안에 넣고 있다.[* 물론 NME는 132위라는 말도 안되게 낮은 위치에 랭크시키기도 했지만 애초에 131위가 그 유명한 마이클 잭슨의 Thriller인데다가 더 스미스의 3집을 역대 1위에 랭크 시켰고(더 스미스의 3집에 밀린 2위가 [[비틀즈]]의 [[Revolver]](...)), 핑크 플로이드와 비견되는 그 [[롤링 스톤스]]와 [[레드 제플린]]마저 평가 절하할 만큼 영국 인디씬에 대한 편애와 편향이 심한 리스트인만큼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